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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떼레이한인교회

    Q.T

    2025년 5월 27일(화) 매일묵상
    2025-05-26 06:50:30
    주성규
    조회수   47

    ​ 오늘의 찬양 

    찬양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오늘의 말씀  

    <민 29:12~40> 

    12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13 너희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열세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드릴 것이며

    14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수송아지 열세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삼이요 숫양 두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이요

    15 어린 양 열네 마리에는 각기 십 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16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17 둘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두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18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19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0 셋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21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2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23 넷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24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25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6 다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아홉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2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8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9 여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여덟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30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31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2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 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33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34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5 여덟째 날에는 장엄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36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드릴 것이며

    3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38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9 너희가 이 절기를 당하거든 여호와께 이같이 드릴지니 이는 너희의 서원제나 낙헌제로 드리는 번제, 소제, 전제, 화목제 외에 드릴 것이니라

    40 모세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라

     

     

     

    장막절, 감사의 축제

    장막절은 속죄의 날이 지나고 7월 15일부터 8일 동안 지켰습니다. 이날은 초막절 혹은 수장절이라고 불리기도 합 니다. 장막절은 40년 동안의 광야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절기입니다. 이 절기는 오늘날 교회의 감사절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막절은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1. 장막절 첫 날에 드려지는 제물

    8일 동안 드려질 수송아지 70마리 중 첫 날에 13마리가 제물로 드려졌습니다. 이것은 장막절이 감사의 절기라는 의미와 함께 축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진정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그분 앞에 나오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곡식제사는 물론 속죄 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도 드려졌습니다. 장막절 첫 날에는 세 가지 의미가 있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번제를 통해서 자기를 부인하는 마음을 회복했고 곡식 제사를 통해서 헌신을 다짐했으며 속죄제물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히 회복했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모든 예배에도 세 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2. 장막절을 지키는 방법

    8일간 지속되는 장막절 내내 제사가 드려졌습니다. 백성은 거룩한 모임을 가졌으며 노동을 하지 않고 제사와 축제에 집중했습니다. 이것은 첫날 13마리로 시작된 수송아지 제물이 칠일째 되는 날에는 일곱 마리로 드려진 사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7'은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제사는 하나님께 집중되면서 진행되었습니다. 광야 같은 세상을 살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매일이 예배하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는 교회에서만 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처한 곳에서 삶으로도 예배를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예배를 드릴수록 날이 더해 갈수록 모든 사역과 인생을 하나님께 집중해야만 합니다.

     

    3. 장막절 마지막 날에 드려지는 제물

    장막절 마지막 남은 성회로 모이는 날입니다. 이 모임은 하나님 중심의 모임입니다. 또한 오늘날 교회의 전형이기 도합니다. 백성이 성회로 모인 이 날은 초막절이 끝나는 날입니다. 이스라엘은 이 날에도 마찬가지로 제물을 드렸습니다. 제물은 나팔절과 속죄일에 드린 것과 같았습니다. 초막절 전체 기간 동안 드린 제물은 모두 215마리였습니다. 이러한 초막절은 일 년 동안 지키는 절기 중 마지막 절기였으며 동시에 가장 큰 감사의 절기였습니다. 그래서 이 절기에는 다른 절기에서는 볼 수 없는 많은 재물을 드려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쁨이 넘치는 영적 축제를 열어야 합니다. 또한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 제사를 드렸듯이 우리도 순종과 헌신의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결론

    성도의 삶은 매일이 장막절이 되고 감사의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광야 같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하루 우리의 인생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춤추며 기뻐함으로 기념해야 할 하나님이 행하신 일은 무엇인지 묵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도 감사가 넘치는 축제의 날로 세워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만나 

    1. 내가 받은 주의 은혜를 헤아려 봅시다. 그리고 나는 기쁨과 감사가 충만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2. 내 삶에 남아있는 불평의 잔재를 제거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합니까?

     

     

     

     오늘의 기도 

    개인 하나님, 불평과 원망이 아닌, 기쁨과 감사함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하소서. 특별히 날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승리하게 하소서.

     

    세상 전쟁과 재난, 기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얼마 남지 않은 대한민국 대선의 과정 가운데 어떤 불법과 부정도 통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대통령이 잘 선출되게 하소서.

     

     

     

     오늘의 나눔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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